김종인, “文,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박영선 큰별 말 한적 없다” 外 [국회소식]
김종인, “文,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박영선 큰별 말 한적 없다” 外 [국회소식]
  • 보도본부 | 홍탁 PD
  • 승인 2021.03.29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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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홍탁] 2021년 03월 29일 월요일의 국내정세

▶국민의힘
김종인, “文,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박영선 큰별 말 한적 없다”
29일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계속 말만 하지, 실질적으로 일반 국민이 속 시원해할 해결책이 나오지 않는다"며 문재인 대통령의 부동산 투기에 대한 엄정 대응을 지시한 데 대해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식"이라고 비평했다. 이날 김 위원장은 "불이 활활 타고 있는데 불을 끄는 방법만 얘기한다"며 "실질적으로 불을 끄려는 생각이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2016년 김 위원장으로부터 '큰 별이 될 수도 있겠다'는 발언을 들었다는 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의 언급에 대해서도 "그런 얘기한 적 없다"고 밝혔다. 이에 박 후보는 SNS를 통해 김 위원장이 서울 구로을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했을 때 촬영된 동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 속 김 위원장은 "박영선 의원이 의정 활동하는 것을 보고 '이야 저분이 앞으로 큰 별이 될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민주당, 국회의원 부동산 전수조사 건의… “우리 당이라도 선제적 동의 제출”
29일 더불어민주당이 국회의원 및 가족의 부동산 거래 전수조사를 30일 국민권익위원회에 먼저 요청하기로 결정했다. 소속 국회의원 전원으로부터 부동산 거래 전수조사를 위한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를 받은 민주당은 박광온 사무총장과 김영진 원내총괄수석부대표, 박성준 원내대변인은 서울정부종합청사를 방문해 권익위에 전수조사 요청서를 제출한다. 한편 홍익표 정책위의장은 "야당이 이런저런 이유로 (사전 동의를) 지연하고 있어 우리 당이라도 선제적으로 권익위에 동의서를 제출해 투명하게 검증해달라고 요청할 생각"이라며 "현실적으로 가장 접근 가능한 제3의 기구가 권익위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국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 신설… “민생기여도 평가해 신뢰 제고”
29일 국회가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을 신설했다. 이날 의정대상 심의위원회는 위촉식과 1차 회의를 열고 입법활동 부문과 정책연구 부문으로 구성되는 평가 방식, 기준을 의결했으며, 실적이 우수한 국회의원과 연구단체에 시상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첫 시상은 오는 5월 말 국회 개원 1주년을 맞아 진행될 예정이며, 박병석 국회의장은 "의정활동의 민생기여도를 평가함으로써 국회에 대한 국민 신뢰를 제고하는 계기 마련하자는 것"이라며 "불필요한 규제를 완화하고 폐지해 국민 생활에 어느 정도 기여했는지 살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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