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브랜드 피에이티(PAT)가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을 제작 지원한다. 피에이티는 아낌없는 제작지원으로 극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며, 배우 의상 협찬, 극 중 매장 에피소드를 통해 자연스럽게 브랜드 신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피에이티(PAT)는 현재 방영 중인 KBS2 <미스 몬테크리스토> 드라마에 이어 이번 KBS1 <속아도 꿈결>까지 지속적인 공중파 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해 브랜드의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주요 소비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미스트롯 가수 겸 배우 류지광을 광고모델로 연장 계약하고, ‘해방’ 신상품 시리즈 라인을 전개하는 등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피에이티(PAT) 관계자는 “피에이티(PAT)는 ‘속아도 꿈결’의 제작지원 브랜딩뿐만 아니라 안방 시청자들과 더욱 친밀하게 브랜드 유대감을 형성하고자 한다”라며 “힘든 시국이지만 전국 약 250개 매장 파트너들과 함께 나아가기 위해 드라마 제작지원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3월 29일 방영 예정인 KBS 1TV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은 서로 다른 두 집안이 부모의 황혼재혼을 통해 하나의 가족이 되어가는 이야기이다. 특히 연기파 중년배우 최정우(금종화 역), 박준금 (강모란 역)이 주연으로 출연하여 대중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