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피에스코스메틱(대표 선일규, 선형훈, 이하 JPS)의 프리미엄 미용 전문 브랜드 미엘프로페셔널(이하 미엘)이 2021 F/W 서울패션위크(이하 서울패션위크) 지원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3월 22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서울패션위크에 다양한 패션 브랜드와 그 모델의 헤어메이크업을 지원하는 팀이 참가한 가운데, 미엘은 브랜드 ‘LIE’의 헤어스타일링을 담당한 ‘제임스론’ 팀과의 합작 하에 이번 패션위크를 후원하게 됐다고 전했다.

미엘프로페셔널, 서울패션위크 백스테이지 협찬

미엘은 주력 스타일링 라인 ‘블랙 에디션’의 블랙 아이언 왁스, 스프레이, 시크릿 커버 등 백스테이지에서 소요되는 헤어제품 일체를 후원함으로써 메인 스테이지에서 표현되는 모델의 이미지와 패션 콘셉트를 전달하는 데에 효과적으로 일조했다고 설명했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패션위크를 통해 프로페셔널 헤어뷰티 브랜드로서 일반 소비자용 제품과 차별화된 입지를 다지고자 협찬하게 됐다”면서, “이후로도 트렌드를 선도하는 스타일리쉬 브랜드의 위치에 걸맞게 다양한 행사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엘은 염모제, 펌제, 헤어케어 등 전문 미용인을 대상으로 하는 전 카테고리를 갖춘 종합 제품 브랜드로서 국내 미용시장은 물론 말레이시아, 홍콩 등 15개국 이상에 자사 브랜드로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며 “작년 코로나로 인해 시장 전체가 침체된 가운데에서도 전전년비 약 25% 성장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패션위크는 서울시 주최로 연 2회 개최되는 글로벌 패션 비즈니스 이벤트로, 국내 정상급 디자이너 및 신진 디자이너들의 참여로 구성된 컬렉션으로 알려져 있으며 올해 F/W 패션위크는 코로나 이슈로 인해 서울패션위크 홈페이지 및 유튜브, 네이버 TV 등 비대면 온라인 중계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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