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동해피컴퍼니가 첫 번째 주자인 가수 유성은과 함께 신혼부부의 사연을 모집 후 선정된 부부에게 결혼식 축가와 사회를 무료로 진행하는 파격적인 포맷의 방송을 오는 3월 22일 시작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기부 방송과 더불어 파격적인 이벤트를 연 것이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관계자는 "딩동 해피컴퍼니가 야심차게 준비한 러브쉐어마켓은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 기반의 라이브커머스다."라며 "우선 MC딩동은 기부 티켓을 팔아 전액 초록어린이재단에 기부를 할 예정이며, 가수 유성은은 신곡 발표로 팬들과 소통하며 해당 기부 내용을 전달한다. 물건을 팔지 않으며, 가수가 출연하지만 가수 역시 홍보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선한 동행을 위한 기부 챌린지인 ‘러브쉐어마켓’은 단돈 1,000원으로 기부 참여가 가능하며, 기부하지 않더라도 라이브 방송을 통해 가수들의 신곡을 듣거나 출연 가수와 소통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라며 "물론 기부자에 한해 결혼식 MC, 축가 사연 이벤트를 참여할 수 있는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라고 강조했다. 

많은 이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기부 티켓 1,000원 이상을 구매한 이들 중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사연을 받아 채택된 이들의 결혼식 사회와 축가를 무료로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는 설명이다.

유성은과 소속사 뮤직웍스는 "소외 계층에게 힘이 될 수 있는 프로젝트를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해당 행사를 모두 무료로 참여하게 되었다"며, "특히 어려운 시기에 결혼하시는 분들에게 깜짝 선물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MC딩동과 가수 유성은이 함께하는 ‘러브쉐어마켓’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딩동해피컴퍼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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