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년 기초화장품 명가 참존이 자사의 대표 한방 브랜드 ‘지안’을 새롭게 리뉴얼해 오는 16일 오후 8시 40분부터 ‘NS홈쇼핑’ 방송을 통해 최초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지안 비책 진액’은 조선시대 동의보감에서부터 전해 내려오는 피부 보약 ‘흑삼’에 참존만의 기술력을 적용시켜 탄생한 프리미엄 한방 안티에이징 라인이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해당 제품의 핵심 성분인 ‘사포닌’은 흑삼을 아홉 번 찌고 말려, 2차 발효 및 저온 추출을 거치는 등 총 264시간의 4단계 공법을 통해 효능을 높였으며, 당느릅나무뿌리와 모란뿌리 등 피부에 순한 20가지 식물성 추출물을 더해 피부 보습 등 멀티 케어를 기대해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표 제품인 ‘비책 진액 스킨’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줄 수 있다. 이 외에도 피부 속 탄력과 영양을 전해줄 수 있는 비책 진액은 ‘로션’과 ‘크림’ 등 총 14종 론칭 구성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업체 마케팅팀은 “빠르게 변화하는 화장품의 홍수 속에서 오랫동안 고민하고, 정성껏 우려낸 흑삼의 영양을 담은 ‘지안 비책 진액’을 드디어 출시하게 됐다”며, “총 264시간 동안 흑삼을 달여 만든 프리미엄 한방 화장품의 성분을 피부에 전해주는 해당 제품을 통해 안티에이징으로 고민하는 소비자분들께서 피부 변화를 느껴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업체는 NS홈쇼핑에서 제품 론칭을 기념하는 특별 세트를 구성해 단독 특가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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