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 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

1. LH 투기 의혹 논란 확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투기 의혹과 관련한 논란이 갈수록 확산하고 있다. LH 직원 10여명이 경기 광명·시흥 신도시 지정 전 해당 지역에서 투기 목적으로 토지를 매입했다는 의혹에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상황. 이슈체크에서 LH 투기 의혹과 관련된 소식을 알아보겠다. ([이슈체크] 정직하게 집 살 수 없나, LH 투기 의혹 논란 확산...정부 대책은?)

2. 입학식 
입학 시즌, 새로운 출발은 늘 설렘과 떨림을 안겨준다. 입학식은 학생들이 배움의 공간인 학교에 첫발을 들여놓는 공식적인 행사다. 특히 유치원을 졸업하고 초등학교의 입학식은 부모님의 품에서 벗어나 가장 긴장되는 순간으로 남아있을 것이다. 초·중·고·대학교로 올라갈수록 더 많은 추억이 쌓이게 되는 입학식. 교정에서의 생생한 추억을 되새기며 또는 새로 출발하게 되는 입학식의 현장으로 함께 떠나보자. ([카드뉴스] 코로나19로 취소/간소화 되는 입학식, 과거에는 어땠을까)

3. 태움 및 폭행 간호사 교수임용을 취소
누군가의 절박함이 담긴 청원. 매일 수많은 청원이 올라오지만 그 중 공론화 되는 비율은 극히 드물다. 우리 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지만 조명 받지 못한 소외된 청원을 개봉해 빛을 밝힌다. 이번주는 태움 및 폭행을 일삼은 간호사의 교수임용을 취소해달라는 내용이다. ([청원 언박싱] 태움 및 폭행을 저지른 간호사 교수임용을 취소해주세요)

4. 컬러여행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 19)로 여행과 관광이 어려워졌지만 이런 와중 눈길을 끄는 국내 여행지가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최근 CNN은 우리나라의 독창적인 ‘이 곳’을 조명해 화제가 됐다.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간이지만, 독특한 아이디어로 컬러 마케팅을 선보이는 국내 여행지 3곳을 소개한다. ([세컷뉴스] 컬러로 승부한다...외신도 반 한 컬러여행 국내여행지)

5. 주사맞는 부위 
지난달 26일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었다. 이는 면역이 생기도록 살아 있거나 죽은 병원체로 만든 생물학적 백신을 투여하는 것이다. 그런데 주사를 맞으며 한 가지 의문점이 드는 경우가 있다. 주사를 맞을 때 엉덩이, 팔 등 주사마다 맞는 위치가 다르다는 점이다. ([카드뉴스] 왜 주사마다 맞는 부위가 다를까? 주사 위치에 따른 분류)

6. 문장부호의 생성 원리 
마침표, 쉼표, 따옴표 등의 문장 부호는 우리가 글을 읽을 때 문장을 구별하고 이해하기 쉽게 도와준다. 문장 부호는 문장의 종류에 따라 쓰임이 달라지며 정확한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꼭 필요하다. 제대로 활용하면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우리 언어생활에 빠질 수 없는 문장 부호. 어떻게 생겨나게 된 것일까? ([카드뉴스] 문장 부호는 어떻게 생겨나게 된 것일까?)

7. 영화 <미이라>
1999년 7월 지구가 멸망한다. 노스트라다무스 예언 중 가장 유명한 것이다. 결론적으로 그런 일이 발생하진 않았지만 실제로 1999년에는 종말과 관련된 많은 콘텐츠들이 존재했다. 문화계도 다르지 않았는데, 영화계에서 판타지나 스릴러, 어드벤처 등이 등장했다. 실제로 일어나지는 않았지만 그럴듯해 더 무서움을 선사한 영화, 1999년 개봉한 <미이라>를 살펴본다. ([무비레시피] 아낙수나문~을 기억한다면 영화 ‘미이라’)

8. 컵밥 
코로나19 사태로 외출이 자제되면서 집콕하는 분들 많을 것이다. 밥을 먹으러 식당에 가긴 겁나고 집에서 음식을 만들어 먹기는 번거로울 때, 하나 떠오르는 것이 있는데, 바로 즉석식품이다. 이러한 영향으로 특히 요즘 마트나 편의점에서는 컵밥의 소비량이 급격하게 늘어났다고 한다. 한끼 식사대용으로 많이 소비되고 있는 ‘컵밥’에 대해 알아본다. ([지식의 창] 노량진 대표 먹거리 ‘컵밥’, 해외 입맛까지 사로잡은 한류 간편식)

9. 랄프 로렌
폴로(Polo) 브랜드의 창시자이자 일반인들이 동경하는 상류사회의 스타일을 보편화한 디자이너 ‘랄프 로렌’. 창업주의 이름이자 회사명인 랄프 로렌이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로 성장했다. 창업주인 랄프 로렌은 지난 2015년, 48년 동안 지켜 온 CEO 자리에서 물러나 랄프 로렌 법인의 회장 및 최고창의성 책임자로 자리를 옮겼다. ([어바웃 슈퍼리치] 아메리칸 룩의 정석, 폴로 왕국을 이루어낸 ‘랄프 로렌’)

10. 존레논의 명언 
지난 3월 8일은 세계 여성의 날이었다. 이날은 세계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날로, 1908년 3월 8일 미국의 여성 노동자들이 근로여건 개선과 참정권 등을 요구하면서 시위를 벌인 것에서 시작됐다. 비틀즈의 멤버였떤 존 레논은 여성에 대해 명언을 남겼는데, 어떤 명언이었을까. ([따말] “모든 바보 뒤에는 위대한 여자가 있다” - 존 레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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