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사진/F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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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오늘인 2011년 3월 19일에는 서울·경기·강원영서·충청 등 중부 내륙지역을 덮친 황사로 2011년 첫 황사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17일과 18일 사이 저기압이 내몽골고원을 통과하면서 황사가 발원해 우리나라에 영향을 줘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첫 황사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서울의 경우 미세먼지 농도는 오후 들어 황사주의보 기준치를 웃돌기 시작해 평소보다 최고 13배 정도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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