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위한 아빠의 마음 담은 ‘줄리아루피’, 바디로션 독일 더마테스트 최고 등급 ‘엑설런트’ 획득

㈜세상의모든아빠(대표 오경환)는 아이를 위한 아빠의 마음으로 만든 자연주의 아기화장품 ‘줄리아루피(JULIEALOOPY)’의 ‘르 레스쁘띠 바디로션’을 독일 피부과학 연구소 더마테스트에서 실시한 피부자극 안정성 테스트결과 최고 등급인 ‘엑설런트(Excellent)’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1978년도에 설립된 독일 피부과학 연구소 더마테스트는 피부자극 안정성을 인증하는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 피부과 전문의, 알레르기 전문의, 생물학자 등 각 분야의 전문 연구진과 세계적 인증기준인 ICDRG(International Contact Dermatitis Research Group)의 가이드라인에 맞춘 엄격한 테스트를 시행한다. 

본 테스트는 다양한 피부 타입의 대규모 피실험군을 대상으로 시험 설계하여 도출된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독성 및 피부자극 반응을 유발하지 않는 것이 입증되고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에 한해 안전 등급인 Excellent 공인 인증 마크를 부여한다. 

르 레스쁘띠는 지난 1월 실시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건조에 기인한 가려움의 일시적 완화와 피부 깊은 보습에 대한 인체 개선 결과를 확인하였다. 이와 함께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시행한 안정성 테스트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 제품의 안전성을 객관적으로 입증하였다고 업계 측은 전했다. 

그 밖에도 줄리아루피는 아토피 아동의 피부 회복을 돕기 위한 제품 지원 사업으로 ‘아토피 치유 학교’로 시범 운영 중인 문의초교 도원분교에 제품을 지원하여 학생들의 피부 개선 및 맞춤 케어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줄리아루피 관계자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르 레스쁘띠 바디로션’ 제품에 대한 자사의 상품성과 기술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제품의 품질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를 시행하여 소비자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아기화장품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검증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시험 결과를 통해 자사 제품이 피부진정 및 피부트러블 케어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민감한 피부를 가진 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임을 입증하였다”며 “해당 연구 자료를 토대로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아이들을 위한 아빠의 마음이 담긴 제품 개발에 집중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줄리아루피 제품은 지난해 사단법인 세계아토피협회로부터 최우수 상품에 선정된 바 있다. 이 외 화장품 분석 어플리케이션 ‘화해’, 육아 전문 잡지 ‘앙쥬’, 뷰티 전문 매거진 ‘얼루어’에서 실시한 1,000명이 넘는 체험단 및 설문조사에서 98% 이상의 소비자 만족도를 기록하였다. 

㈜세상의모든아빠를 이끌고 있는 오경환 대표는 ‘제6회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 대상’ 시상식에서 제품 안전 부문 ‘식품의약품안전처장(식약처장) 상을 수상하여 줄리아루피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