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가죽을 사용한 가방 브랜드 크리잔(CREEZAN)이 한국에 공시 출시됐다.

CREEZAN은 ‘어두운 무채색의 비즈니스 가방’, ‘가벼워야 한다는 여행 가방’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개개인의 개성을 담아내기 위해 과감한 도전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대표 라인 JETTER의 경우 대부분의 가방 브랜드들이 기피하는 화이트 컬러를 과감하게 적용해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잔 제품은 40년간의 가죽 가방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어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라고 업계 측은 전했다. 주요 소재는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에서도 사용하는 이태리 최고급 쉬렁큰 가죽, 리몬타사의 나일론 원단 등이다. 크리잔은 최고급 소재 사용과 함께 강발수 가공 등을 통해 오염에 강하고, 세월의 멋이 더해지는 제품을 만든다고 밝혔다.

제품 라인은 대표 시리즈인 ALLL WHITE 고급 가죽 가방 JETTER, 캐주얼하고 가벼운 STREAMER와 DAY TRIPPER, SDG’s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황새 야생 복귀 프로젝트 기부를 위해 특별히 제작한 CICOGNA 등 총 4개로 구성되어 있다.

크리잔 관계자는 “우수한 소재와 장인의 섬세한 손길로 고급한 감성과 완성도까지 꼼꼼히 따지는 안목 높은 소비자가 주요 타깃”이라며 “프리미엄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소재와 제조공정이 일반 원단 가방과는 차별화된다”라고 덧붙였다.

자세한 안내 및 상품은 국내 온라인몰 혹은 크리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숍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