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소상공인방송정보원이 3월 9일 오후 5시, 유튜브 채널 ‘소상공인방송’에서 청년몰 핵점포 양성 사업의 서바이벌 공개 오디션 현장을 담은 ‘대한민국 청년상인의 힘’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청년상인의 힘은 최대 4천만 원의 창업 지원금과 스타 셰프 에드워드 권의 노하우를 전수받아 청년몰 핵점포를 운영하게 될 청년을 선발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청년상인육성재단이 함께 주관하는 청년몰 핵점포 양성 지원 사업을 서바이벌 공개 오디션 형식으로 촬영했다.

외식업 창업을 꿈꾸는 만 39세 이하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도전 가능했던 본 사업은 오디션 합격자에게 주어지는 전폭적인 지원으로 모집공고가 게시되자마자 전국 각지의 예비 청년 상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많은 참가자 중 서류심사를 통과한 15명의 도전자들은 심층 면접에 이어 3차까지 진행된 요리 테스트를 통해 열정과 가능성을 보여줬다. 예비 청년 상인들의 멘토로 나선 스타 셰프 에드워드 권도 청년들의 뛰어난 실력과 열정에 감탄을 표했다.

공정한 심사 하에 진행된 서바이벌 공개 오디션에서 최종 합격한 5명의 청년은 기초∙심화 교육 과정을 통해 에드워드 권 셰프의 레시피와 기술을 전수받고 청년 상인에게 필요한 경영지도를 받은 후 각각 춘천 ‘육림고개’, 수원 ‘28청춘’, 평택 ‘청년숲’, 여수 ‘꿈뜨락몰’, 대전 ‘청년구단’ 청년몰에서 하나의 브랜드로 론칭되는 핵점포를 오픈하여 운영하게 된다.

청년몰 핵점포의 주인이 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예비 청년 상인들의 여정에 많은 이들이 공감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대한민국 청년상인의 힘' 프로그램을 제작한 (재)소상공인방송정보원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대변하고 공존과 상생을 위한 사회적 공익 실현을 위해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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