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최종 우승자로 양지은이 선정되었다.

지난 5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미스트롯2> 결승전에서 양지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은가은, 별사랑을 제치고 진(眞)의 자리에 올라 전 시즌인 <미스터트롯> 우승자 임영웅으로부터 왕관과 트로피를 건네받았다. 

(양지은_인스타그램)
(양지은_인스타그램)

<미스트롯2> 선(善)은 홍지윤, 미(美)는 김다현에게 돌아갔다.

양지은은 수상 소감에서 "팬들 사랑 덕분에 받았다. 진에 걸맞은 좋은 가수가 돼서 여러분께 위로를 드릴 수 있는 좋은 노래를 많이 들려드리겠다"고 밝혔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4분부터 이날 오전 0시 54분까지 방송한 <미스트롯2> 최종회 시청률은 30.037%-32.859%(비지상파 유료가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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