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차량 절도 17세 검거 및 숯 유통업체 화재 23시간 만에 진화 [팔도소식/사건사고]
무면허 차량 절도 17세 검거 및 숯 유통업체 화재 23시간 만에 진화 [팔도소식/사건사고]
  • 보도본부 | 홍탁 PD
  • 승인 2021.03.04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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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홍탁]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

오늘(03월 04일)의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

1. 무면허 차량 절도 한 17세… 추격전 끝에 가드레일 들이 받고 검거 – 경기 파주시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TV 제공]

4일 경기 파주경찰서는 지난 3일 0시 15분께 포천시의 한 아파트단지 주차장에서 승용차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A(17·남)군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차량 안에 키가 있는 것을 발견하고 범행을 저지른 A군은 같은 날 오후 8시 50분께 도난차량을 추적해온 경찰이 검문을 하려고 하자 이에 불응하고 달아나면서 경찰과 추격전을 벌였다. 약 8.6㎞ 거리를 달아나다가 약 50분 만인 오후 9시 40분께 파주시 선유리의 한 도로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뒤 경찰에 검거됐다.

한편 사고당시 A군이 훔친 차량에는 지인인 여성 2명이 타고 있었는데,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군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2. 숯 유통업체 화재 발생… 23시간여 만에 완전 진화 – 경기 김포시

[연합뉴스 자료사진, 김포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4일 김포소방서는 지난 2일 오후 8시 59분께 김포시 대곶면의 한 숯 유통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23시간여만인 전날 오후 8시 24분께 진화됐다고 전했다.

당초 소방 당국은 소방관 등 104명과 소방차 등 장비 32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 20여 분만에 큰 불길을 잡고 초기 진화를 했으나 숯 더미에 옮겨붙은 불꽃이 사그라지지 않아 잔불 정리에만 20시간 넘게 걸리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이번 화재로 업체 건물 4개동(1천9㎡)과 내부에 있던 숯 1천800t 가운데 1천500t가량이 타 소방서 추산 9억4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소방 당국은 "이 업체는 숯을 수입해 유통하는 업체로 파악됐다"며 "불이 붙은 숯을 장비로 조금씩 꺼내며 잔불 정리를 해 완전 진화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밖에서 큰 폭발음이 들려 확인해보니 창고 쪽에서 불길이 크게 올라오고 있었다"는 신고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늘은 전국 각지 사건사고를 알아보았다. 다양한 사건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요즘. 사건사고가 줄어들어 모두가 안전한 전국 팔도가 되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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