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 '미스트롯2' 결승전을 위한 특별한 무대를 공개한다.

4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2'에서는 마침내 대망의 결승전 마지막 2라운드가 펼쳐지며 제2대 진의 탄생을 앞두고 있다.

(임영웅_인스타그램)
(임영웅_인스타그램)

이와 관련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이 1년 전 가슴 뭉클한 영광을 누렸던 그때 그 무대 위에서, '미스트롯' 제2대 진에게 직접 왕관과 트로피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를 앞두고 임영웅은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새로운 진이 탄생한다니 시간이 참 빠르게 흘렀다는 것을 새삼 느낀다"며 각별한 소회를 드러냈다. 또한 "제가 '미스터트롯' 진의 자리에서 느꼈던 소중한 경험들을 '미스트롯' 제2대 진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말로 새로운 '미스트롯' 진 탄생에 대한 설렘과 축하를 건넸다.

제작진은 “전 세계에 K-트롯을 전파할 ‘미스트롯2’의 ‘글로벌 여제’ 탄생이 초읽기에 돌입했다”며 “TOP7이 영예의 ‘진 왕관’을 차지하기 위한 강렬한 열망으로,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전력을 쏟아 부었다. 국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로 TOP7에게 마지막 힘을 더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미스트롯2’ 최종회는 4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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