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셀, 발전소 변압기용 FR-ESS 전문업체 ㈜롬태크와 MOA
㈜유로셀, 발전소 변압기용 FR-ESS 전문업체 ㈜롬태크와 MOA
  • 보도본부 | 심재민 기자
  • 승인 2021.03.0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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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2차전지 개발 업체 ㈜유로셀(유성운 대표)은 FR-ESS 전문 업체인 롬태크㈜(임병재 대표)와 우크라이나 주파수 조정(FR: Frequency Regulation) ESS 용 고출력(UFC) 배터리 공급에 대한 상호 MOA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주파수 조정(FR: Frequency Regulation)용 ESS는 순간적으로 수요변동에 따른 주파수 변동을 막고자 운전 중인 발전기의 출력 주파수를 조정해 공급 능력을 높이는게 핵심으로, 기존 발전기보다 주파수 조정 대응력이 신속한 장점이 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고가 배터리 탓에 초기 구축 비용이 높지만 장기적으로 경제성이 높아 미국과 유럽 등에서 ESS를 채택한 FR시장이 열리고 있다."라며 "주파수 조정(FR: Frequency Regulation) 용 ESS는 일종의 발전 부가 사업으로 지금까지는 전력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교류 전력을 보충하기 위해 발전량의 약 5%를 석탄, LNG 등 고원가 발전기를 가동시켜 공급 능력을 조절해 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직류 상태로 전력 저장이 가능한 ESS를 이용하면 기존 발전기를 ESS로 대체할 수 있다. 주로 변전소에 구축하고 있으며, 특히 순간적인 고출력이 필요하여 4C 이상 최대 8C정도의 고출력을 지원하는 배터리가 필요하다."라며 "즉 배터리 밀도 및 충‧방전 성능이 우수해야 한다. 이를 통해 전력 낭비를 차단하고, 대용량 시설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500MW 기준 년간 3.000~5,000억원 정도의 기름값을 절약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기존 화력 및 가스 발전소 대비 100% 무공해로 환경오염 개선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라며 "㈜유로셀의 고출력(UFC: Ultra Fast Charging) 배터리는 세라믹 계열의 음극재를 사용한 배터리로, 무엇보다도 4C/8C의 고출력 및 급속 충전을 지원하고, 저온특성이 우수하며, 기존의 리튬이온 배터리에 비해 획기적으로 5,000 Cycle 이상의 장수명을 지원한다. 폭발하지 않는 안정성 및 특별한 관리 유지 비용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롬태크㈜는 FR-ESS 전문업체로 PCS 및 배터리를 조합하여 ESS 완제품을 개발 설치 할 수 있는 기술 전문 업체로 우크라이나 수력발전소 변전소에 유로셀의 UFC 배터리를 장착한 FR-ESS 를 개발하여 설치할 예정이다.

현재 롬태크㈜는 우크라이나에 총 212MwH 규모의 FR-ESS를 유로셀 배터리를 이용하여 212컨테이너 분량 264만개를 공급할 계획이다. 납품일정은 2022년 6월부터 공급하여 동년 12월에 납품을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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