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어 자숙 중인 노홍철의 근황이 공개됐다.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노홍철 스페인 근황’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의 게시자는 ‘지인이 스페인 바르셀로나 가우디 투어 중 노홍철을 만났다‘라고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페인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노홍철이 여행을 즐기고 있다. 특히 얼굴의 반을 가릴 만큼 덥수룩하게 자란 노홍철의 턱수염과 함께 여전히 밝은 미소가 시선을 끈다.

▲ 노홍철의 근황이 스페인에서 포착됐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노홍철은 푸른색 아웃도어 재킷에 타이트한 트레이닝복을 매치해 간편한 여행룩을 완성했다.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차림으로 변함없는 패션 센스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노홍철은 지난해 11월 8일 새벽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인근에서 지인들과 와인을 마신 후 운전하다가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이후 당시 혈중알코올 농도가 0.105%라는 국과수 분석 결과가 나왔고 현재 노홍철은 '무한도전' 등 출연 프로그램에서 모두 하차한 후 자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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