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우 홍지민이 남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홍지민은 1월14일 방송된 KBS 1TV '엄마의 탄생'에서 남편에게 무한 애정을 보이며 스킨십을 아끼지 않았다. 홍지민은 남편을 보자마자 포옹, 키스를 시도했다.

남편이 "다 보잖아"라며 부끄러워하자 홍지민은 "왜 뽀뽀한번 해달라는데"라며 포기하지 않았다.

▲ (사진/KBS 1TV '엄마의 탄생' 캡처)

이후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홍지민은 "솔직히 얘기해도 돼요? 남편이 정말 잘생겼다. 나도 깜짝 놀란다. '이렇게 잘생긴 사람이 내 옆에 있지?' 싶다"며 웃었다.

또한, 이날 홍지민은 임신 소감을 말하며 눈물을 보였는데 “결혼 9년 만에 아이가 생겨서 임신 7개월 차의 예비 엄마다”라고 자신을 소개한 후 “모두 원했던 아기다”며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홍지민은 “그 어느 때보다 감사하고 더 많이 행복한 것 같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홍지민은 2006년에 결혼해 9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해 10월 임신 소식을 알린 홍지민은 “이제 우리 부부는 인생의 또 다른 중요한 단계에 접어들게 되었다. 정말 좋은 엄마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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