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빈의 우리동네 요즘시장’, 3월 1일 소상공인방송 채널서 방송

그룹 '라붐'의 멤버 솔빈이 오는 3월 1일 오전 11시, 소상공인방송에서 방송되는 '솔빈의 우리동네 요즘시장'을 통해 'Young' 해지고 있는 우리동네 전통시장 소개에 나선다.

'솔빈의 우리동네 요즘시장'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소상공인방송정보원이 기획·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고유의 가치를 보존하면서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새롭게 변화하는 전국 전통시장과 상인들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보여줄 예정이다. 드라마, 예능, 음악 등 장르를 넘나들며 전 세대에 걸쳐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돌그룹 '라붐'의 솔빈이 MC로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통시장에서 온라인 판매로 매출을 2배 이상 상승시킨 문경 중앙시장 ‘시장기름집’, 당진 신평시장의 명물 ‘빼빼로 떡’, 20대 청년 상인이 개발한 히트상품 ‘빠네 샌드위치’ 등 전통시장 청년 상인들의 빛나는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이외에도 라이브 커머스와 언택트 쇼핑 등 시대상을 반영한 새로운 개념의 도입과 청년몰을 통해 코로나 사태와 유동인구 감소, 구성원의 노령화라는 위기를 극복하는 등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는 전통시장의 모습을 통해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을 실어주는 내용으로 꾸며질 전망이다.

메인 MC인 솔빈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전통시장은 손님과 상인이 친구가 될 수도 있고, 부모님처럼, 가족처럼 친절한 곳”이라며, “청년대표로서 새로운 전통시장을 알리고 청년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안내하는 동시에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에게도 도움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솔빈의 우리동네 요즘시장'은 소상공인방송 채널에서 3월 1일 오전 11시 첫 방영 된다. 소상공인방송 유튜브 채널에서도 하이라이트와 함께 시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