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오늘의 연애'가 주요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14일 개봉된 '오늘의 연애'는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간 예매율 1위 자리를 지켰던 '국제시장'을 포함해 같은 시기 개봉작인 '허삼관', '박물관이 살아있다: 비밀의 무덤'과 같은 쟁쟁한 경쟁작과 맞붙었지만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오늘의 연애’는 예매점유율 23.5%(5만2,238명)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허삼관’은 그에 못 미친 15.9%(3만5,458명)을 기록하며 3위에 랭크됐다. 2위는 지난 13일 1,000만 관객을 돌파한 ‘국제시장’(감독 윤제균/제작 JK필름)으로 16.3%(3만6,186명) 예매점유율을 기록 중이다.

▲ (사진/ '오늘의 연애 포스터')

이처럼 ‘오늘의 연애’는 예매율 1위, 로맨스 영화 사상 최다 예매량을 기록하며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오늘의 연애'는 스크린에 처음으로 도전한 이승기와 충무로 블루칩 여배우 문채원의 환상적인 케미와, 로맨스의 거장 박진표 감독의 탄탄한 연출력, 그리고 썸과 연애 사이에서 방황하는 오늘날의 젊은 남녀의 이야기를 리얼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이승기의 첫 스크린 진출작으로 큰 관심을 모은 이 영화는 착한 남자 이승기와 나쁜 여자 문채원의 산뜻한 로맨틱 코미디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오랜만에 등장한 로맨틱 코미디라는 점에서 여성 관객들의 지지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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