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치즈찜닭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일미리금계찜닭이 KBS2의 새로운 일일드라마 <미스몬테크리스토> 제작 지원한다고 밝혔다. 일미리금계찜닭은 프리미엄 찜닭 브랜드로 알려져 있는 만큼 브랜드 인지도 상승을 위해 기존 온라인 기반 광고 활동보다는 공중파 광고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20년 SBS <하이에나>를 시작으로 SBS <엘리스>, KBS2 <바람피면 죽는다>, JTBC <허쉬>, tvN <빈센조> 등의 제작 지원을 하며 대중에게 브랜드 노출도를 높여가고 있다고 업계 측은 전했다.

관계자는 “11년 차 업력을 가진 일미리금계찜닭은 프리미엄 찜닭 브랜드를 표방하고 있는 만큼 국내산 신선육으로 까다로운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2020년은 코로나로 인해 외식업 전반이 불황인 가운데 전년 대비 36%의 매출 성장세를 보이며 2021년 1월 160호 가맹점을 돌파할 정도로 고속성장하면서 위기에 강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방식의 음식 주문이 일상화된 시기에 국내 최대 배달 앱인 배달의 민족 브랜드관 입점을 통해 타 브랜드와의 차별된 판매 촉진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배달의 민족 요일별 할인 프로그램을 통한 가맹점 매출 증대에도 적극적으로 관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입장벽이 낮고 경쟁이 치열하여 타 업종보다 평균 브랜드 유지 기간이 짧은 외식업이 코로나19의 여파로 유례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소규모’, ‘배달’, ‘브랜드 인지도’라는 키워드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끌 창업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는 상황에서 일미리금계찜닭은 세 가지 키워드에 부합하며 11년간의 업력을 통해 예비가맹점주의 초기 비용을 줄여 리스크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가맹비 면제, 교육비 할인, 보증금 무이자 대출 혜택은 물론 1mm 밀착 교육 시스템, 동종업계 1.5km 상권 보호 등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전국의 수많은 가맹점들을 보호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은 물론 가맹점주와 끊임없이 소통하며 건강한 프랜차이즈로 더욱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2월 15일 첫 방송을 마친 <미스 몬테크리스토>는 믿었던 친구들에게 죽음까지 내몰렸던 한 여인이 복수를 다짐하고 돌아와 송두리째 빼앗긴 인생을 되찾는 줄거리의 드라마로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14.5%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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