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누스가 현재 요거트메이커 본품 구매 시 SACCO사의 프리미엄 사코 유산균 YAB 450AB 한 포를 사은품으로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YAB 450AB 유산균 파우더는 한 포로 250kg의 요거트를 제조할 수 있으며, 첨가물이 함유되지 않은 유산균 제품이라고 업계 측은 전했다.

해당 요거트메이커는 국내 제조공장에서 제품 퀄리티를 위해 하루 100개 미만 한정 수량으로 제작이 되고 있으며, 구매는 공식 스토어팜에서 진행이 가능하고, 현재는 할인가 적용으로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 제품은 수제 요거트를 손쉽게 만들어 볼 수 있는 제조기로, 20~30대 여성들 사이에서 이름을 알리고 있으며 유산균이 잘 발효될 수 있는 유산균 발효기준에 부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요거트의 발효기준은 38~40도 온도에서 8시간 이상의 발효과정을 거쳐야 비로소 제대로 된 요거트가 만들어진다고 할 수 있지만 시중의 많은 요거트메이커 제품 중 이 발효기준에 부합하는 제품들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특히 뜨거운 물을 부어서 만드는 요거트메이커의 경우 적정 발효 온도가 지속적으로 유지가 되지 않고 실시간으로 온도가 계속해서 변하는 단점이 있고 이 같은 문제점을 고려해 만들어진 해당 제품은 사용하는 사람이 손쉽고 간편하게 실패 없는 요거트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한다.

업체 관계자는 “‘퀸누스 요거트메이커’ 모델의 경우 세계 3대 유산균 기업인 SACCO사와 함께 5년간의 공동연구개발을 거쳐서 국내 제조공장을 통해 제조되고 있다”며 “38도에서 40도의 온도로 8시간 동작 후 전원이 자동으로 꺼지는 방식으로 설계됐다”고 말했다.

이어 “발효용기 부분은 장시간의 보온으로 인한 환경호르몬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각 바이오매스 소재와 에코젠 소재를 사용했으며 두 소재 모두 인체에 유해한 환경호르몬 BPA가 검출되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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