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아이가 커가면서 집안에는 연령대별 완구와 보행기 등 각종 짐이 늘어만 가게 마련이다. 아이의 발달 정도에 따라 유아용품을 따로 구매하는 것도 부담이거니와, 부피가 큰 장난감들을 보관할 장소도 마땅치 않다. 이 때문에 부모들은 새로운 유아용품을 구매할 때마다 고민을 하게 된다.

이럴 때 아이의 발달 정도에 따라 여러 가지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활용하면 경제적 부담도 줄고, 자리도 많이 차지하지 않아 좋다.

 

최근 한국치코㈜는 보행기, 걸음마 차, 붕붕카까지 세 가지 기능을 하나로 합친 신제품 ‘치코 123 워커’를 선보였다. ‘치코 123 워커’는 아이의 성장 변화에 따라 변신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6개월부터는 보행기로 사용하고, 9개월 이후 아이가 걸음마를 시작하면 걸음마차로 변신한다. 아기가 잡기 편하도록 2단계 손잡이 높이 조절이 가능해 더욱 편리하다. 18개월에서 36개월 연령의 아이들은 붕붕카로 활용하며 안전하고 즐겁게 놀 수 있다.

아기들이 사용하는 제품이니만큼 안전성도 꼼꼼히 고려했다. 미끄러지지 않도록 고무바퀴로 처리해 사고를 예방했고, 아이가 불편하지 않도록 편안하고 안락한 시트를 적용했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세이프티 쿠션이 달려 있어 더욱 믿을 수 있다. 자율안전인증 획득으로 아이들이 사용해도 안전하다는 점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2단계 손잡이 높이 조절, 멜로디 놀이판 탈부착 등으로 편의성도 더했다. 멜로디 놀이판은 앞뒤로 움직이는 나뭇잎 모양의 거울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팬더곰 모양의 버튼, 총 12가지의 다양한 멜로디,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는 핸드폰 장난감이 들어 있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한국치코 관계자는 “치코 123 워커는 엄마의 일손을 덜고 아이의 행동반경을 넓혀주는 똑똑한 보행기”라며 “보행기를 태우면 걸음마가 늦어진다는 속설이 있지만, ‘치코 123 워커’는 걸음마 차로 이용할 수 있어 아이의 다리 근육 발달을 도와주며, 보행기 높이를 조절할 수 있기에 아기의 자세가 나빠질 염려도 덜 수 있다”고 소개했다.

‘치코 123 워커’를 비롯한 한국치코의 다양한 제품은 한국치코 쇼핑몰 ‘마도디도또레몰(http://mddottore.com)’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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