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우 이동욱이 '룸메이트'에서 원년멤버다운 무게 중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동욱은 지난 6일 방송된 '룸메이트'에서 멤버들, 지인들과 함께 연탄 배달을 했다. 그는 매서운 한파 속에서 연탄 배달을 하며 지쳐가는 멤버들을 향해 "남은 800개 열심히 합시다", "갓세븐 화이팅", "배종옥 여사님을 위하여 박수"라고 끊임없이 외치며 출연진을 격려했다.

▲ 배우 이동욱이 '룸메이트'에서 원년멤버다운 무게 중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출처/SBS)

또한, 지난 12월 23일 방송된 '룸메이트' '크리스마스 파티' 편에서는 유머러스한 입담으로 사회를 보는가 하면, '룸메이트 시즌1'부터 '이동욱의 자정뉴스'라는 짧은 코너를 만들어 MC 본능을 발휘하는 등 멤버 전체를 아우르며 '룸메이트 시즌 1'과 '시즌 2'의 가교 구실을 했다.

특히, 배우들의 예능 진출이 활발해진 상황 속에서 이동욱은 과거 SBS '강심장'의 MC를 맡아 본격적으로 숨겨져 있던 개그 감을 뽐낸 바 있다.

이어 '룸메이트’라는 리얼 관찰 예능까지 여러 방면에서 능통했다는 평을 받으며 예능에 진출한 배우 중 단연 '으뜸'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동욱이 중추 역할을 잘 해내며 남다른 존재감을 빛내고 있는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 시즌 2'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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