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사진/Pxhere]
[사진/Pxhere]

10년 전 오늘인 2011년 2월 6일에는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이 8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폐막했습니다.

한국은 대회에서 금메달 13개, 은메달 12개, 동메달 12개를 획득하며 카자흐스탄(금31·은21·동17개), 일본(금13·은23·동17개)에 이어 종합 3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스피드스케이팅에서 5개의 금메달을 딴 것을 비롯해 쇼트트랙에서 4개, 스키 종목에서도 4개의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한국 선수단이 수확한 금메달 13개는 지난 1999년 강원 동계아시안게임의 금메달 11개를 넘어선 역대 동계아시안게임 사상 최다 금메달 기록이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