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찾는 부산, 낭만 가득한 '해운대 해수욕장' [부산 해운대]

[시선뉴스 (부산 해운대)] 부산은 해운대 해수욕장, 광안리해수욕장, 벡스코(BEXCO), 누리마루 등 많은 관광지가 있어서 국내외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또한 호텔, 식당가, 영화관 및 쇼핑몰 등 위락 시설이 많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해운대 해수욕장’을 알아보자.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은 해운대 중심에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이다. 고운 모래로 이루어진 해변의 총 면적은 58,400m²이며 길이는 1.5km, 폭은 30m~50m로 근처에는 편의·숙박 시설이 300여개나 있어 관광객들이 편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은 근처 상가에 많은 음식점이 많다. 또한 숙박 시설이 매우 많아서 많은 관광객들이 이용하고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곳은 다른 해수욕장과는 달리 여름에는 안전요원이 엄청 많이 배치되어 있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제한을 하는 경우가 있어 방문 전에 꼭 확인해보고 방문하는 것이 좋겠다.

해운대 해수욕장의 특징은 주변에 음식거리가 굉장히 많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이 낮에 바다를 보기 위해 몰리지만, 야경이 예쁜 곳이 많기 때문에 더 사랑받고 있다. 또한 근처에 큰 마트가 있어 야경도 감사하고 쇼핑도 함께 할 수 있다.

해운대의 ‘더베이101’은 동백섬을 끼고 영화 촬영 배경으로도 선보였던 곳으로, 마린시티 빌딩숲을 뒤로하고 만들어진 해양레저스포츠 복합 문화 컴플렉스이다. 더베이 101 안에는 부산에서 가장 빨리 접할 수 있는 ‘복합 전시 문화공간‘이 있고 바로 옆에는 광안대교가 있어서 저녁에 가면 멋진 야경까지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주변에 야경으로 예쁜 곳이 많아서 남녀노소 모두의 만족을 이끌어 내기에 충분해 보인다.

부산 시민은 물론이고 관광객이라면 꼭 들려야 하는 곳 중 하나인 ‘해운대 해수욕장’. 부산 도시철도 2호선 해운대역과 매우 가까워 지하철을 이용해도 쉽게 방문할 수 있으며 또한 버스 역까지 있어 편하게 올 수 있다. 코로나 19로 힘든 상황에서 해운대 바다를 보며 힐링을 만끽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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