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단일화 실무협상 착수 촉구… “국민의 피로감과 식상함 심해질 것”外 [국회소식]
안철수, 단일화 실무협상 착수 촉구… “국민의 피로감과 식상함 심해질 것”外 [국회소식]
  • 보도본부 | 홍탁 PD
  • 승인 2021.01.2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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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홍탁] 2021년 01월 28일 목요일의 국내정세

▶국민의당
안철수, 단일화 실무협상 착수 촉구… “국민의 피로감과 식상함 심해질 것”
28일 서울시장 보선에 출마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단일화가 야권의 핵심 화제에는 계속 올라오는데 아무런 진전이 없으면 국민의 피로감과 식상함도 심해질 것”이라며 국민의힘에 단일화 실무협상 착수를 강하게 촉구했다. 그는 "단일화 방식에 대한 합의를 마쳐 놓으면 양당 후보가 선출되는 즉시 단일화 과정에 돌입할 수 있다"며 "경선 진행에 아무런 지장도 없는데 1, 2월을 그냥 보내며 굳이 3월에 부랴부랴 협상할 이유는 없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지친 관객들이 다 돌아가고 나면, 뒤늦게 가왕 나훈아가 와도, 한창 뜨는 임영웅이 와도 흥행은 실패할 수밖에 없다"며 "잘못하면 왜 이번에 보궐선거를 하게 됐느냐는 이유는 사라지고, 보궐선거로 문재인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는 대명제 역시 뒷전으로 밀려날 수 있다"고 밝혔다.

▶정의당
정의당, “비친고죄 입법에 동의… 고소 진행 안하는건 장 의원 선택”
28일 정의당 배복주 부대표는 비상대책회의에서 "(친고죄 폐지는) 피해자의 상황에 따라 형사절차에서 배제되거나, 합의 종용 등과 같은 가해자의 압박으로 형사절차를 포기하게 될 경우에 피해자의 권리구제와 가해자의 처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피해자의 명확하고 분명한 의사를 존중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말했다. 배 부대표는 "정의당은 비친고죄 입법 취지에 전적으로 동의하고, 피해자 장혜영 의원도 이를 분명히 알고 있다"면서 "그러함에도 피해자는 고소를 진행하지 않기로 한 것이 자신을 위해 선택한 것이라고 분명하게 입장을 밝히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피해자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의사를 무시하고 강요하는 행위이며, 자기 결정권을 침해당하는 것"이라며 "성폭력 범죄가 형사, 사법절차만이 아니라 조직 내 적법한 절차를 통해 다루어지는 것도 존중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미인가 시설 전수조사 요구… “국민의힘 정치 시간표만 있는 듯”
28일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IM선교회 교육시설 집단 감염 문제와 관련, "미인가 교육시설 23곳에서 확진이 이어지고 있다. 공동체를 위협하는 것은 종교인의 윤리와 책임을 망각한 것"이라며 "방역 당국과 지방 정부에 전국의 미인가 시설에 대한 전수조사를 확대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종교 시설도 방역 당국의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며 "정부와 지자체는 방역 수칙 위반 사실이 확인된 시설에 대해서는 엄정한 법적 조치와 구상권 청구 등 무관용 대응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에힘에 "재난지원금 스케줄을 재보선에 맞췄다는 근거 없는 주장 등을 하고 있다"며 "국민의힘에는 정치 시간표만 있고 민생 시간표는 없는 것 같다. 국민이 사실 왜곡과 궤변을 반복하는 구태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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