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택배대란 우려, 택배노조 29일부터 전면 무기한 총파업 돌입 예고
민주노총 전국택배노조가 총파업에 나서기로 했다. 택배노조는 27일 서울 중구 한진택배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9일 전면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9일부터 CJ대한통운·롯데택배·한진택배 등 민간택배사에서 일하는 조합원 2,800명은 총파업 형태로, 택배노조 우체국본부 조합원 2,650명은 우정사업본부가 개인별 분류작업을 해놓지 않으면 배송 거부에 참여한다.
무기징역 당진 자매 살해 30대 남성, 항소장 제출
자신의 여자친구와 그 언니까지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받은 피고인이 항소했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강도살인 등 피고인 30대 김 모 씨는 항소 기한 마지막 날인 이날 대전지법 서산지원 형사1부(김수정 부장판사)에 항소장을 냈으며 구체적인 항소 이유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형량이 너무 무겁다는 취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SK 와이번스의 새 구단명 SSG 유력...온라인 시장 담당 신성장 기업
SK 와이번스의 새 구단명이 'SSG'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세계 측과 야구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신세계 그룹은 새 구단명으로 신세계 온라인 통합 쇼핑 브랜드인 SSG를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은 것으로 전해졌다. 'SSG'가 가장 유력한 이유는 'SSG닷컴'이 신세계 그룹 내에서 온라인 시장을 담당하는 신성장 기업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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