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이재용 “판결 겸허히 받아들이겠다”, 특검도 재상고 않기로

[사진/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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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형을 선고받고 구속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사건을 수사한 박영수 특별검사팀 양측 모두 재상고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냈다. 이 부회장 측 변호인인 이인재 변호사는 25일 "이 부회장이 이번 판결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재상고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검도 "징역 2년 6개월이 선고된 것은 인정된 범죄사실과 양형 기준에 비춰 가볍지만, 상고 이유로 삼을 위법 사유에 해당하지 않으며 그 밖에 다른 적당한 상고이유가 없다고 판단했다"며 상고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확진자 집단 발생 경남 진주 국제기도원, 기르던 고양이도 확진 판정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경남 진주 국제기도원에서 기르던 고양이가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반려동물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방역 당국이 이 고양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경남도는 지난 21일 진주 국제기도원 관련 역학조사 과정에서 확진자의 반려동물인 고양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한국 테니스 간판 정현, 허리 시술 받고 재활 시작...SNS로 각오 전해

[사진/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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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테니스를 대표하는 정현이 허리 시술을 받고 재활을 시작했다. 정현은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꽤 오랫동안 허리 통증을 느껴왔다"며 "그래서 간단한 시술을 하기로 했고 시술은 잘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어 "며칠 전부터 재활을 시작했고, 무슨 수를 써서라도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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