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소비재 커머스 기업으로 유명한 ㈜라스트무버가 마스크 시대, 모든 안경 쓰는 사람들의 불편함인 김 서림 방지를 위해 특수 고안되어 한번 닦으면 8시간 김 서림이 방지되는 안경닦이인 라스트포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라스트포그는 일반 안경 닦는 면과 비슷해 보이지만 생활화학연구소에서 인정받은 안전한 특수 원료를 도포해 한 번의 사용으로 8시간 김 서림이 생기지 않게 막아준다. 하루 2번이면 겨울철에도 그리고 마스크를 쓰고 안경을 쓰더라도 김 서림이 90%이상 방지된다”고 전했다.

실제 구매해 사용해본 소비자들의 반응은 재택근무가 활성화된 요즘이라 하루 한 번만 닦아도 김 서림이 전혀 없다며 특히 식사하거나 외부 일정 후 실내로 들어가는 순간까지 김 서림이 없다 보니 자신이 안경을 안 쓰고 있는 것 같다는 착각을 했다는 후문이다.

라스트무버는 관계자는 "자사는 소비자들의 삶 속에 작은 불편함을 없애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겠다는 일념으로 제품 개발에 상당한 투자를 이어오고 있다"라며, "이번에 출시한 라스트포그를 포함해 라스트케어 등의 라스트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연구 및 개발해 소비자들의 마지막 선택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 서림 방지 안경닦이 라스트포그는 네이버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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