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기네스북에도 등재된 숲속의 버터 ‘아보카도’, 다양한 활용법
[카드뉴스] 기네스북에도 등재된 숲속의 버터 ‘아보카도’, 다양한 활용법
  • 보도본부 | 김아련 기자
  • 승인 2021.01.2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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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김아련] 슈퍼푸드로 알려진 아보카도는 ‘숲속의 버터’라고도 불리는데, 영양도 풍부하고 인기 있는 과일로 꼽힌다. 아보카도는 특유의 부드럽고 고소한 맛으로 요리나 일상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아보카도를 이용한 다양한 활용법에 대해 알아보자.

먼저 아보카도에는 좋은 지방으로 알려진 오메가3, 오메가6, 오메가9 등의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해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그리고 20여 가지의 비타민과 미네랄, 항산화 성분인 프로안토시아니딘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미용에도 효과적이다. 여기에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루테인과 제아잔틴 성분까지 함유되어 있다. 

사토 슌스케 셰프의 저서에 따르면 어떤 식재료와도 잘 어울리는 아보카도는 끈적끈적한 식감이 재료와 재료를 자연스럽게 연결해 주기 때문에, 요리가 훨씬 맛있어진다. 특히 익혔을 때의 말랑말랑한 식감이 일품이다. 

아보카도는 샌드위치, 덮밥, 샐러드, 음료 등 다양한 음식에 활용된다. 한 마트에서는 큰 사이즈의 아보카도를 한 번에 먹기 어려운 1인 가구를 위해 혼자서 한 번에 먹기 좋은 크기의 아보카도를 여러개 묶어 판매하기도 했다.

아보카도를 그대로 냉장고에 넣어도 괜찮지만 냉장고 안에서는 건조해지기 십상이다. 그래서 껍질과 꼭지 사이에 틈이 생겨 버리거나 꼭지 주변이 상하는 경우가 있다. 아보카도를 잘 보관하기 위해서는 건조해지지 않도록 젖은 신문지로 감싼 후, 비닐봉지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하면 4~5일 정도는 맛이 떨어지지 않게 보존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그리고 아보카도는 오일로 먹을 때 더 간편하게 영양분 섭취가 가능하다. 오일 1큰술(15mL)에는 과육 100g(1개)과 동일한 영양성분이 들어있다. 많이 쓰이는 올리브 오일과 달리 아보카도 오일은 발연점이 높아 영양소 손실 없이 각종 볶음이나 튀김 요리를 할 때 사용할 수 있다.

또 샐러드드레싱으로 아보카도 오일을 활용해도 좋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당근, 양상추, 시금치 등을 곁들인 샐러드에 아보카도 오일을 첨가하면 항산화 성분인 카로티노이느드 흡수율이 최대 17배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꼭 다른 음식과 함께 먹지 않더라도 그대로 먹어도 상관없다. 위나 장이 좋지 않은 사람이라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다만 아보카도 오일은 고열량이기 때문에 하루에 세 스푼 이하로 먹는 것이 좋다. 

피부에도 좋은 아보카도 오일은 바디로션에 섞어 샤워 후 몸에 발라도 좋다. 아보카도에 있는 베타카로틴, 단백질, 비타민 A, D, E는 보습작용을 돕고, 콜라겐 대사를 증가시켜 탄력 있는 피부로 만들어준다.

이렇게 아보카도는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외식업계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아보카도는 ‘세계에서 가장 영양가 높은 과일’로 기네스북에 등재돼 건강에 이롭다고 알려지며 다방면에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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