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무설계㈜(대표 최병문)는 ㈜허그맘허그인(대표 최양구)과 1월 21일에 상호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다양한 공동 마케팅 추진이라는 취지에 맞게 양사는 기업사와 고객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서비스 이용에 대한 홍보 지원에 힘쓸 예정이라고 전했다.

양사는 앞으로 ▲재무컨설팅과 심리상담을 결합한 서비스 개발 ▲EAP 활성화 및 보급에 필요한 컨설팅 ▲허그맘허그인 심리상담센터 내 다각화된 서비스 보급 확대 ▲서비스 비용 할인 및 부가서비스 지원 등의 구체적인 업무 협력을 논의하고, 각 사의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정착을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협약을 바탕으로 한국재무설계는 전문가 재무컨설팅 서비스를 허그맘허그인 심리상담센터 고객에게 제공하고, EAP(Employee Assistance Program)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의 재무적 스트레스 및 문제해결을 돕는 컨설팅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다.

16년 전통 재무설계 전문기업인 한국재무설계는 “그동안 대기업, 중견기업 등 기업 내 복지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임직원 재무설계 프로그램을 적극 도입했다. 근로자들의 재무적 고민 해결과 미래에 대한 올바른 재무목표 수립을 컨설팅하며 가정경제의 안정성을 확보, 재무적 불안감을 해소하고 기업의 입장에서는 근로자의 업무 집중도 향상과 생산성에 기여하는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허그맘허그인은 “현대인들의 마음건강을 지키는 심리상담센터로, 전국 60개 상담센터를 보유한 국내 최대 심리상담센터이다. 허그유EAP는 기업의 트렌드와 니즈에 맞는 집단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기업심리케어 프로그램 서비스에 대해 기업들에게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왔다”고 설명했다.

한국재무설계 최병문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정신적,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인 만큼 마음건강을 여러 각도에서 살펴보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이다. 양사의 전문적인 서비스와 노하우를 접목해 제공함으로써 정서적인 안정과 미래설계에 대한 자신감과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특히 심리상담 분야 중 큰 고민 중에 하나인 가정경제 문제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하며, 이번 협약이 각 상담 프로세스에서 상호 보완되어 큰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다. 다양한 계층과 직업군에도 적극 적용하는 보급 확산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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