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김아련]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wikimedi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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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오늘인 2011년 1월 20일에는 GM 대우에서 대우라는 표현이 사라지게 됐습니다.

이로 인해 80년대 획기적인 디자인의 르망, 90년대의 에스페로와 국민차 티코, 이후 로얄살롱과 레간자, 아카디아 등 중대형차까지 지난 28년 동안 토종 한국차 브랜드의 한 축이었던 대우는 더 이상은 볼 수 없게 됐습니다.

당시 GM 대우는 대우란 이름을 버리고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를 달기로 했습니다. 차량 브랜드뿐만 아니라 회사 이름도 한국 GM으로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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