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단일화 자체가 중요… 모든 야권이 힘을 합쳐 해내야”外 [국회소식]
안철수, “단일화 자체가 중요… 모든 야권이 힘을 합쳐 해내야”外 [국회소식]
  • 보도본부 | 홍탁 PD
  • 승인 2021.01.14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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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홍탁] 2021년 01월 14일 목요일의 국내정세

▶국민의당
안철수, “단일화 자체가 중요… 모든 야권이 힘을 합쳐 해내야”
14일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누가 단일후보가 되는지는 이차적인 문제다. 단일화를 이루는 것 자체가 중요하다"며 "(야권의) 단일후보 결정은 이 정권에 분노하는 서울시민들이 하면 된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저로 단일화하자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이 정권의 무능과 폭주를 비판하고 정권 교체를 간절히 원하는 국민의 뜻에 따르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분들의 요구가 정권 심판에 도움이 되고, 그 요구에 따르는 것이 정권 교체의 기폭제가 된다면 마다하지 않겠다. 그러나 대한민국보다 소속 정당을, 소속 정당보다 개인의 정치적 유불리를 우선하는 것이라면 시대의 요구와 시민의 뜻에 어긋난다”며 "누군가는 안철수가 끝까지 해낼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하지만, 단일화는 모든 야권이 힘을 합쳐 반드시 해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피가 모자란다면 피를 뽑고, 눈물이 부족하다면 눈물도 짜내겠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김종인, 취업자 감소 통계 발표에 “일자리 정부의 몰락이 아닐 수 없다”
14일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비대위 회의에서 취업자가 지난해 22만명 감소했다는 통계청 발표에 대해 "대학 졸업 시즌이 다가오는데, 이런 상태라면 졸업과 동시에 수많은 청년 실업자가 발생할 것으로 우려된다"며 “(문재인 대통령이 표방했던) 일자리 정부의 몰락이 아닐 수 없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정부는 일자리 문제도 보여주기식 이벤트로 일관해 왔다. 양질의 일자리를 하나라도 더 만들기보다는 세금을 퍼부어 단기 알바만 늘려왔다"며 "지난해 정부가 일자리를 위한다며 1년 동안 쏟아부은 돈이 무려 37조원”이라고 밝혔다. 그는 “사실상 일자리 분식 통계로 돌려막기를 해오다가 일자리 대란을 정부 스스로 키웠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매우 높다”면서 "역대 정권의 실패는 민생 문제의 실패에서 비롯됐다. 문재인 정부 몰락도 일자리 등 먹고사는 문제에서 비롯될 것이라는 민심의 엄중한 경고를 정부·여당이 뼈아프게 새겨듣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국민 재난지원금 반대 의견에 “국민 의식 수준 너무 무시”
14일 이재명 경기도 지사는 전국민 재난지원금과 관련해 반대하는 의견에 대해 "지금도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올려야 하는데도 안 올리고 있지 않나"라며 "보편적인 지원을 하면 그 돈을 쓰러 철부지처럼 몰려다니리라 생각하는 자체가 국민 의식 수준을 너무 무시하는 것 아닌가 싶다"고 밝혔다. 그는 "여러분 같으면 1인당 20만∼30만원 지급됐다고 방역지침을 어겨가며 쓰러 가고 그러겠느냐"며 "이건 사실 국민을 폄하하는 표현에 가깝다. 국민을 존중하면 그런 생각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이 추진하는 '코로나 이익 공유제'에 대해선 "워낙 다급하고 어려운 시기다. 효율성 여부보다는 할 수 있는 것을 다해보자는, 선의로 한 것 아니겠느냐"라고 전했다. 한편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사면론과 관련해선 "사면 이야기는 안 하기로 했다. 지금은 특별히 드릴 말씀이 없다"며 언급을 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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