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과일주스 전문브랜드 쥬씨가 ‘쥬씨리터’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쥬씨 관계자는 "인기메뉴 딸기바나나주스 (이하 딸바)와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3종이다. 한 잔만 구매해도 종일 나눠 마실 수 있는 넉넉한 양인 대용량 (32온스) 컵에 제공된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쥬씨 관계자는 이어 “딸바를 합리적인 금액으로 간편하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찾아 ‘1리터딸바’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실속형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쥬씨리터’는 같은 값이면 큰 용량의 커피를 선호하는 소비패턴 역시 함께 반영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직접 수입한 생두를 로스팅까지 직접 하는 것으로 알려진 쥬씨 커피는 ‘누적 7천만 잔 이상 판매’된 쥬씨 인기 메뉴 중 하나다."라며 "한편, 긴 장마로 출하가 늦어진 딸기는 최근 금딸기라고 불리며 큰 맘먹고 구매하는 과일이 됐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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