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용식 딸 이수민, 40kg 감량 달라진 외모 선보여...박보영 닮은꼴?

개그맨 이용식이 <1호가 될 순 없어>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하며 미모의 딸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장도연, 허안나와 유쾌한 신년회를 벌인 이은형, 강재준 부부와 추진력 갑 팽현숙, 최양락 부부의 반찬가게 개업식 그리고 이용식의 집에 놀러 간 임미숙, 김학래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임미숙 김학래 부부는 아들과 함께 오랜 친분이 있는 이용식의 집을 방문했으며 임미숙은 "여기가 우리 며느리 집이냐"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용식은 "우리 사위"라고 부르며 동영이와 수민이를 사윗감, 며느릿감으로 탐내며 사돈 맺기 작전에 들어갔다.

이수민이 확 달라진 외모에 대해 임미숙은 "수민이가 살을 많이 뺀 것 같다"고 물었고 이에 대해 수민은 "40㎏ 정도 뺐다"며 "5년 정도 운동을 꾸준히 해서 뺐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체중을 40㎏ 정도 감량했다고 밝힌 이용식 딸 이수민은 첼로를 전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