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

북한은 25일 열리는 최고인민회의에서 경제 개혁에 관한 중대발표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4일 프랑스 일간 르 피가로는 최고인민회의에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이 참석할 것이라고 보도하며, 중국이 북한의 추가 개방을 지속적으로 유도하고 있고, 세계에서 가장 폐쇄된 국가인 북한이 현재 변화할 준비가 돼 있다고 분석했다고 전했다.

신문은 또 김 위원장의 고모부인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이 지난 8월 중국을 방문한 것에 대해 김정은 방중을 대비한 사전 준비이고, 중국 방문이 성사 될 경우 차기 국가주석 내정자인 시진핑 부주석을 만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스팀(sisunnews@sisu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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