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정부, 간호사 처우 개선 위해 하루 5만원 수당 추가 지급

[사진/연합뉴스 제공]
[사진/연합뉴스 제공]

정부가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기관 간호사의 처우 개선을 위해 하루 5만원의 수당을 추가 지급하기로 했다. 8일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에서 근무한 간호사에게 추가로 간호 수당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수본은 또한 코로나19 환자 수에 따라 병원에 지급하는 간호사 수당(야간간호관리료)을 11일부터 기존의 3배로 올리기로 했다.

대한삼보연맹, 전국 삼보 체육관에 마스크 1만5천장 지원

대한삼보연맹(회장 문성천)은 전국 삼보 체육관에 마스크 1만5천장를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문성천 삼보연맹 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생계에 위협을 받는 전국 삼보체육관 관장들이 연맹과 함께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국프로야구 최초 흑인 여성 코치 ‘스미스’, 새 꿈은 프로야구 감독

[사진/보스턴 레드삭스 트위터 캡처]

'미국프로야구 최초 흑인 여성 코치'의 타이틀을 얻은 스미스 코치는 한국시간으로 8일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예전에는 메이저리그 구단의 단장이 되고 싶었다"라며 "그러나 보스턴 코치 제의를 받은 뒤, 내 꿈이 '프로야구 감독'으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스미스 코치는 이번 겨울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지도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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