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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715명...다시 1천명 아래로 떨어져

[사진/연합뉴스 제공]
[사진/연합뉴스 제공]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15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715명 늘어 누적 64,979명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일단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와 특별방역대책, 특히 전국 5인 이상 모임 금지 조치를 통해 확산세를 최대한 잡는 동시에 추가 사망자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고령 환자가 많은 요양병원에 대한 방역과 지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앞으로 25세 이상 병역미필자도 5년 복수여권 발급 가능

25세 이상의 병역미필자도 5년 복수여권을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병무청은 5일 '25세 이상 병역미필 청년 단수여권제도 폐지'를 골자로 한 여권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공포·시행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여권을 신청하는 25세 이상의 병역미필자도 병무청장의 국외여행 허가만 받으면 유효기간 5년의 복수여권을 발급받는다. 지금까지 병역을 이행하지 않은 25세 이상 병역의무자가 출국하려면 병무청장의 국외여행 허가를 받고, 허가 기간이 6개월 미만인 경우 1년 단수여권밖에 만들 수 없어서 한번 외국에 다녀오면 다시 여권을 발급받아야 했다.

이승엽 KBO 홍보대사, 세 아이 아빠 됐다...SNS로 득남 소식 전해

[사진/이승엽 KBO 홍보대사 인스타그램]
[사진/이승엽 KBO 홍보대사 인스타그램]

이승엽 KBO 홍보대사가 세 아이의 아빠가 됐다. 이승엽 홍보대사는 5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득남 소식을 전했다. 이승엽 홍보대사는 지난 2002년 1월 이송정 씨와 결혼해 현역 때 두 아들 은혁, 은준 군을 얻었다. 은퇴 후 셋째 아들을 얻은 이승엽 홍보대사는 SNS에 "늦둥이가 드디어 나왔다. 세 아들의 아빠가 되었다. 책임감을 가지고, 더 열심히 건강하게 살겠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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