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제품을 동물 실험 없이 천연 성분을 활용하여 생산하는 하이 퍼포먼스 헤어 케어 브랜드, 아베다(AVEDA)는 "앞으로 판매되는 모든 제품에 꿀, 비즈 왁스 등의 원료까지도 제외하여 완벽한 비거니즘을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수립했다"고 밝혔다. 

아베다 관계자는 "동물 윤리와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의식 있는 소비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면서 비건 뷰티 브랜드가 눈길을 끌고 있다."라며 "아베다의 비건 실천에 대한 행보는 제품 개발에 있어 ‘타협하지 않는다’라는 원칙에 따라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으며, 지속 가능한 헤어 제품을 만들기 위해 90% 이상의 자연 유래 성분을 사용하면서 고성능 제품을 만들어냄으로써 비거니즘 약속과 함께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비거니즘 전환을 위해 3년 이상의 시간 동안 900가지가 넘는 원료를 확인하며 완성해낸 아베다의 대표 제품은 3중 레이어 헤어 리페어 성분의 ‘보태니컬 리페어 라인’과 건조와 모발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주는 ‘뉴트리플레니쉬 라인’이 있다."라고 강조했다. 

아베다 글로벌 브랜드 사장, 바바라 드 라에르(Barbara De Laere)는 “아베다는 늘 환경을 지키기 위한 여러 활동들을 행하고 있으며, 모든 제품의 비건 인증을 완료하고 100% PCR 패키징과 제품 원료 소싱 절차의 투명성 등 생산의 전반적인 부분에 아베다가 추구하는 가치와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아베다의 비건 제품은 아베다 공식 온라인몰, 전국 아베다 매장 및 카카오톡 선물하기 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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