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김아련]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wikipedi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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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오늘인 2011년 1월 4일에는 세계 선수권을 앞두고 있는 김연아 선수가 새롭게 준비하고 있는 프로그램에 대해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시즌마다 차원이 다른 프로그램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던 김연아가 ‘지젤’로 변신했습니다. 지젤은 안도 미키 등 여러 선수들의 선택을 받은 발레곡이었지만 김연아만의 색다른 해석과 연기 변신을 시도했습니다.

프리스케이팅 곡인 ‘오마주 투 코리아’는 전통 음악을 피쳐링한 프로그램으로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이 곡에서는 스텝 부분을 강화했고 한국의 이미지를 알리겠다는 애틋한 마음이 묻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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