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강북청솔학원에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오프라인 강의를 실시간 온라인 라이브 강의로 전환하였다고 전했다.

강북청솔학원은 프리윈터스쿨 학생들은 라이브러리로 등원하여 실시간으로 온라인수업을 듣고 자습을 진행하며 오프라인 강의에서의 시스템을 그대로 적용하고 있다.  

또한 오프라인 수업 시간표대로 진행되는 수업은 양방향, 실시간 원격수업을 적용하고 있어 강의에 참여하는 학생들과 소통이 가능하고 현장강의와 동일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강북청솔학원 김시황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 단계 격상을 대비하여 강북청솔학원은 재원생들의 수업에 차질이 없도록 안정적인 실시간 온라인강의와 자습공간을 구축하였다”며“코로나 2.5단계에서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학생들은 학원으로 등원하여 관리받고 있어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한편, 노원 중계동 학원 중심가에 위치한 강북청솔학원은 프리윈터스쿨에 이은 겨울방학 종합프로그램 윈터스쿨을 모집 중에 있다. 윈터스쿨 프로그램은 7주 과정 중 시즌1(4주)에서는 개념과 적용 연습 중심의 집중수업이 진행되며, 시즌2(3주)에서는 내신대비 또는 수능대비를 위해 학생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테마를 선택해서 수강하는 심화수업이 진행된다. 

또한 윈터스쿨 기간 재원생에게는 프리미엄 라이브러리가 무료로 제공되며, 입시 센터를 중심으로 한 전문적이고 상시적인 입시전략을 지도받을 수 있다. 원터스쿨이 종료된 후에는 국어 수학 영어 외에 인문논술, 수리논술, 과학논술, 사탐, 과탐, 통합과학 등 단과수업과 자동으로 연계된다.  

강북청솔학원은 수험생들이 수능까지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학습에만 몰두할 수 있도록 학원 내 철저한 방역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학생중심 강북청솔학원의 윈터스쿨 커리큘럼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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