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3(이하 마셰코3)'에서 국가비 도전자가 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다.

26일 방송에서는 불의 여신 고재키(54, 주부), 요리요정 국가비(27, 유학생), 요리술사 이창수(37, 마술사), 요리타짜 정유석(38, 수영강사), 역전의 요리사 최광호(28, 무직), 한식강자 홍다현(27, 미스코리아 출신)은 단 2장뿐인 결승 진출권을 놓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한판 대결을 펼쳤다.

이날 치러진 미스터리 박스 임무에서는 '맛의 방주'에 등재된 우리나라 8가지 희귀 음식재료로 자신만의 접시를 만드는 과제를 줬다.

▲ '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3(이하 마셰코3)'에서 국가비 도전자가 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다.(출처/CJ E&M)

이날 국가비 도전자는 홍다현 도전자가 맞붙게 됐다. 그 결과 국가비 도전자가 '해물 빠에야'를 만들어 "진짜 요리사다운 요리였다"는 호평을 들으며 결승진출을 확정 지었다.

한편 국가비는 '2014 마스터 셰프 코리아'에 지원해 3개월이라는 치열한 경쟁을 거쳐 시즌 3의 준우승을 거둔 인물이다. 국가비는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의 채널을 개설해 요리에 대한 열정과 영상제작에 대한 재능을 선보이기도 했다.

더불어 한국 전역에서 열리는 각종 요리시연이벤트에 참가하고 있으며 각종 요리 프로그램에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국가비는 지난 2013년 파리 르꼬르동블루 요리 디플로마를 성공적으로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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