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고다 교육그룹의 중국어 자기주도 전문학습 브랜드 차이랑이 12월 우수회원을 발표했다. 12월에 우수회원은 중국어로 미래를 계획하는 대흥하오빵캠퍼스 이다현 양(대전 가양초등학교 3학년)과 전주조촌캠퍼스 정다빈 양(중국 남경대학교 1학년)이 선정되었다. 

대흥하오빵캠퍼스에 이다현 양은 중국어가 세상에서 가장 배우기 재미있는 언어라고 공부의 즐거움을 전했다. 평소 부모님과 대화하거나 TV를 통해 중국어가 많은 사람들이 쓰는 언어이고, 특히 한국과 거리가 가깝기 때문에 교류가 많다는 걸 알게 되어 중국어를 배우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차이랑 12월 우수회원 대흥하오빵캠퍼스 이다현 양(왼쪽), 전주조촌캠퍼스 정다빈 양(오른쪽)

다현 양은 중국어를 가르치는 선생님이 꿈이라며, 어려운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가르쳐 줄 수 있는 선생님이 되고 싶다고 설명했다. 그래서 지금부터 중국어 기초를 탄탄하게 잡아 열심히 공부하고, 실력을 키우고 있다. 특히, 어려운 발음이나 한자가 나오면 제자에게 잘 알려줄 수 있도록 선생님에게 질문하고 직접 다시 설명해 보는 연습도 꾸준히 하고 있을 정도로 수업에 열심히 참여하는 학생으로 손에 꼽힌다. 

대흥하오빵캠퍼스 정순재 원장은 똑똑하고 예의 바른 다현 양이 수업시간에 친구들을 배려하고, 교실에 즐거움을 주는 해피바이러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적극적인 태도로 최선을 다해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이 기특하다며 미래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전주조촌캠퍼스의 정다빈 양은 차이랑의 시스템과 교재로 중국 대학교에 합격한 수강생이다. HSK 5급-2권으로 시험을 준비하면서 난이도가 높아져 힘들었지만 총 점수가 140점대에서 200점대로 실력이 향상될 만큼 열심히 공부한 학생이다. 대학 입시와 내신 관리로 중국어를 시작해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차이랑의 아기자기하고 컬러풀한 교재로 공부하면서 긴장감을 줄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다빈 양은 처음 중국어를 배울 때 중국어와 중국 문화에 능통한 승무원이 되고 싶었는데 이제는 더 발전시켜 한국과 중국의 정치, 사회, 문화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는 중국 정문 인력이 꿈이라고 말했다. 

전주조촌캠퍼스 최지유 원장은 “다빈 양은 중국어를 공부하기에 환경적으로 취약한 지역에 거주하고 있었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긍정적으로 공부하는 모습을 가장 칭찬해주고 싶어요, 졸업한 고등학교에서 최초로 난징대학교와 절강대학교를 동시에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어낸 학생이지요”라며, 입시 스트레스로 힘들었을 텐데 열심히 따라와 준 다빈 양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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