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가 3세 정대선 사장의 현대BS&C(현대비에스앤씨)가 IT, 건설, 그리고 블록체인 기술 융합을 통한 스마트홈 서비스 준비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정대선 사장이 직접 개발단계부터 참여한 현대BS&C의 ‘헤리엇(HERIOT)’ 브랜드는 ‘전통(Heritage)’과 ‘혁신(Innovation)’의 ‘오랜 가치와 미래 가치가 만나 탄생한 주거 명작’이라는 의미와, ‘그녀(Her)’와 ‘사물인터넷(IoT)’의 합성어로 ‘그녀를 위한 미래를 담는 주거 명작’을 의미한다.

정대선 사장의 현대BS&C ‘헤리엇(HERIOT)’ 광고 (제공 : 현대BS&C(현대비에스앤씨)

이 관계자는 "브랜드의 의미처럼 정대선의 현대BS&C 헤리엇은 차별화된 품질로 주거문화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블록체인, IoT 등 첨단 IT기술을 접목해 편의, 보안, 에너지, 친환경 등 입주민 맞춤형 고품격 주거 서비스 제공을 계획하고 있다."라며 "특히, 헤리엇의 ‘스마트홈 IoT 서비스’는 현대BS&C의 스마트홈 IoT 솔루션과 정대선 사장이 설립한 관계사 에이치닥테크놀로지(Hdac Technology)의 Hdac(에이치닥)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였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를 통해 금융권과 공공기관에서 사용하는 공인인증서에 준하는 보안레벨 제공과 함께 DID(탈중앙화 신원증명) 기술 기반 시스템 구축으로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디바이스 인증 및 연결 체계 구축과 간편하면서도 강화된 개인정보 보호 및 IoT 장치 제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라며 "그리고 네트워크 가상화 기술을 통해 단지 네트워크망을 세대별 독립적으로 분리함으로써 최고 수준의 이중화 홈 네트워크 보안과, 다양한 홈 IoT 기능 중심으로 세대 구성원별 맞춤형 이벤트 및 스케줄링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또한, 정대선 사장의 현대BS&C 헤리엇은 사용자 편의(UX)를 고려한 디자인 적용과 각종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다양한 플랫폼 지원으로 편의성을 강화했다. 안전한 보안 솔루션을 바탕으로 세대 내 기기와 주차관리, 원격검침, 전기차 충전시스템 등의 공용 시설 제어가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라며 "특히 정대선 사장의 현대BS&C는 올해 1월 HERIOT이 추구하는 미래 주거 공간을 표현한 TV광고를 론칭하며, 최첨단 융합 기술의 지속적 개발 및 적용으로 건설 산업의 고도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정대선 사장이 설립한 현대BS&C(현대비에스앤씨)는 건설 및 IT 서비스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정대선 사장이 설립한 관계사들과의 협업으로 4차 산업혁명의 기반이 되는 IoT, 블록체인, 빅데이터, 스마트팩토리, 3D 건설 프린터 등 핵심기술 기반의 신 성장 융합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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