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네프 생토노레 1779 사봉 파퓨메(이하 뱅네프 생토노레 비누)가 2021년 군 PX에 진출한다.

LVMH 출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Elaine)와 프랑스 240년 전통의 명품 향료회사 장니엘(JEAN NIEL)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브랜드 뱅네프 생토노레는 대표 제품인 비누를 비롯하여 다양한 프렌치 감성의 럭셔리 뷰티&프레그런스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프리미엄 퍼퓸 브랜드이다.

뱅네프 생토노레 비누는 프랑스 240년 전통의 명품 향과 건강하고 깨끗한 성분 등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으로 까다롭다고 알려진 군 PX 입점 적격심사를 모두 통과하며 최종 입찰에 성공했다. 내년에는 뱅네프 생토노레의 명품 향기를 군마트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된 것이다.

출시 당시부터 소비자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뱅네프 생토노레는 제품력과 브랜드를 인정받아 국내 5성급 호텔에 입점했으며, 프랑스 현지 명품거리에 있는 생토노레 호텔의 VIP 어매니티로도 제공되고 있다.

관계자는 “18세기 프랑스 마리앙뜨와네트 약제사가 설립해 300년 전통을 지닌 약국(115 pharmacie)에 입점 되어 있을 정도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꾸준히 러브콜을 받고 있는 명품 비누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군 PX에 입점 되는 뱅네프 생토노레 비누는 프랑스 그라스 지방의 240년 전통 향료 명문가 장니엘 사에서 16세기부터 9대째 이어져 온 전통 증류 방식을 통해 최상의 원료로부터 최고의 향을 추출, 자연 그대로의 향과 색으로 4가지 ‘로즈앤베이’, ‘화이트머스크’, ‘라임바질앤만다린’, ‘튜베로즈’의 명품향을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프랑스 게랑드 솔트, 청정지역 프랑스 브르타뉴 해초추출물, 100% 자연유래 세정 성분을 사용했으며, 미세먼지 세정력, 저자극 테스트 등의 임상테스트를 완료했다. 유럽 정통 비누 제조 방식인 트리플 밀드 공법이 더해져 단단하고 무르지 않는 솝으로 향부터 성분, 제조과정까지 프리미엄 고체비누의 명품화를 완성했다고 평가받는다.

뱅네프 생토노레 관계자는 “뱅네프 생토노레 비누의 군마트 입점으로 인해 군 장병들, 군인가족이 쉽게 우리 제품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하며 군 PX 진출 후 성장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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