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던 회사에서 퇴사하고 재취업이나 전직, 창업을 하는 일은 말처럼 쉽지 않다. 특히 오랜 시간 직장에 몸을 담다 정년퇴직을 얼마 남기지 않고 퇴사하는 50대 이상의 퇴직자들은 젊은 세대에 비해 재취업 등에 더 큰 제약을 받게 된다.

실제로 재취업을 위해서는 남들보다 조금 더 많은 기업정보와 취업 관련 정보 수집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전직이나 창업 역시 관련 분야에 대한 정보를 빠르고 다양하게 습득해야 하고, 먼저 같은 길을 걸어간 선배 및 멘토의 조언을 듣는 것도 중요하다.

이 가운데 켈리서비스에서는 50대 이상의 대기업 퇴사자를 대상으로 1:1 맞춤 전직/재취업 서비스를 지원하고, 실제 재취업 성공률 65% 이상을 기록했다고 업계 관계자는 전했다.

관계자는 “켈리서비스의 전직·재취업 지원 서비스는 컨설턴트 전문성이 가장 큰 강점이다. 최소 경력 10년 이상의 베테랑 컨설턴트로 운영되고 있고, 그에 따른 컨설팅 만족도 역시 현저히 높다”고 전했다. 전문 컨설턴트가 구성한 1:1 전직·재취업 지원 서비스 커리큘럼 역시 최신 전직 정보를 바탕으로 자체 연구, 개발하여 퇴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관련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다.

또한, “다른 곳에서는 제공하지 않는 기업 레퍼런스와 세부 정보 제공이 가능하고, 실제 내부에 상근 알선 인력을 보유하고 있고, 동일 조직의 헤드헌팅 사업부가 연계되어 퇴직자들에게 보다 정확하고 발 빠른 취업 정보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켈리서비스에는 내부 HR 컨설팅 전문인력도 보유하고 있어 기업 측면에서 필요한 퇴직관리 과정의 노무 및 HR 컨설팅 제공도 가능하다.

한편, 정부는 지난 5월부터 고령자 고용법을 개정, 1,000인 이상 대기업의 경우 50대 이상 퇴사자를 위한 전직 지원 서비스 제공을 의무화한 바 있다. 전직서비스 도입 기업이 확산 추세인 만큼, 전문 서비스 제공 기관의 레퍼런스 확인도 중요한 시점이라고 업계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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