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공식딜러 태안모터스(대표이사 서덕중)가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최지만 선수에게 아우디의 대표 프리미엄 SUV인 '아우디 Q7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 차량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9일 귀국한 최지만 선수는 국내 체류기간 동안 본 차량을 이용하게 된다.

관계자는 “제공된 차량인 '아우디 Q7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3.0L V6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TD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해 탁월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레이저 라이트를 탑재한 HD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 프리센스 360°, 듀얼 터치스크린의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 및 MMI 터치 리스폰스,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 등 향상된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더해 최적의 드라이빙 환경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최지만 선수는 지난 2009년 미국 진출 이후 2016년부터 빅리그에서 뛰고 있다. 현재는 탬파베이 주전 1루수로 활약 중이며, 올해 시즌 성적은 42경기에서 타율 0.230(122타수 28안타) 3홈런 16타점이다. 지금까지 최지만 선수는 포스트시즌에서 월드시리즈까지 18경기에서 타율 0.250(40타수 10안타), 2홈런, 4타점으로 활약한 바 있다.

태안모터스 관계자는 "한국인 야수 최초 월드시리즈에 진출해 안타를 때린 최지만 선수와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후원 이외에도 아우디 공식딜러 태안모터스는 2016년 야구단 키움 히어로즈의 후원을 시작으로, 2020년 조아연, 김자영2, 현세린 세 명의 KLPGA 프로골퍼에게 아우디 차량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후원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

한편, 아우디 공식딜러 태안모터스는 총 8개 전시장인 인천, 송도, 일산, 목동 등을 포함해 개포, 영등포, 인천(남동/주안) 등 7개의 서비스센터와 인증 중고차 사업부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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