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제이이노베이션이 어린아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수있는 ‘자리엔매트’를 45개소 국공립 어린이집에 시공했다고 1일 전했다. 

업체 관계자는 "자리엔매트는 쿠션감을 자랑하는 제품이며, 자체 생산기술과 공장을 두고 국내에서 생산해 판매까지 직접 이뤄진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한국건설생활환경연구원 시험결과, 유해 중금속 환경 호르몬과 라돈 등 불검출 또는 기준수치 이하며 휘발성 유기화합물, 유기주석화합물 시험에서도 통과했다."라며 "어린이들도 매트에서 자유롭게 뛰어놀고 구를수 있다."라고 자부했다. 

이어 "해당제품은 안정성과 기능성을 갖추기 위해 가로·세로 45㎝ 퍼즐 형태이고 두께는 1.9㎝로 구성됐으며, 틈새 들뜸이나 구부러짐, 휨이 적고 바닥에 밀착된다."라며 "쿠션감과 복원력을 자랑하며, 기존 PVC와 EVA(에틸렌비닐아세테이트), PE(폴리에틸렌) 등의 재질보다 더 견고한 TPU(열가소성 폴리우레탄) 소재로 겉자재를, 속자재는 PU(폴리우레탄) 으로 구성해 내구성을 확보했다"라고 소개했다. 

아울러 특수 강화 우레탄 소재로 열기와 냉기 차단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케이제이이노베이션 측은 "어린이들이 마음껏 활동할수 있는 매트를 만들기 위해 오랜시간 연구를 지속해왔다"며 "국공립 어린이집에도 시공되었다."고 덧붙였다. 또 "청소도 간편해 가정에서도 사용할수 있으며, 생활 방수가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