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 패션 플랫폼 차일디(대표 강준기)가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실시한 타임세일이 완판되고 트래픽 초과로 사이트 접속이 지연되는 등 행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고 26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지난 25일 두 차례 진행된 타임세일에서 아웃도어 프로덕트 키즈와 휠라의 플리스 자켓, 베어파우 키즈 부츠 등의 상품이 연이어 완판을 기록했다고 한다. 이벤트 시작과 함께 접속자가 몰리면서 사이트가 마비되는 현상이 벌어지기도 했다고 전했다.

26일까지 이어지는 블랙프라이데이 타임세일은 인기 키즈 브랜드들의 겨울 아이템을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에 한정수량 판매하는 행사다. 26일 10시와 17시 정각에 새로운 아이템들로 구성된 3, 4차 타임세일이 오픈된다.

차일디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는 11월 30일까지 ODP X 휠라, 아디다스, 아웃도어 프로덕트 키즈 등과 함께 베어파우, 폴로 랄프로렌, 챔피온 및 골스튜디오, 헌터 등의 키즈 브랜드가 참여하여 단독 특가를 선보인다.

부모를 위한 성인 의류 브랜드 나이키, 파타고니아, 챔피온, Lee, 짐마스터 등의 상품도 최대 80%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으며 균일 특가전도 마련됐다.

또한, 블랙프라이데이 맞이 엄마, 아빠를 위한 래플 응모전 ‘TMIG(Thanks Mom, It’s special Gift)’도 오는 12월 6일까지 진행중이다.

이벤트 당첨자는 애플워치6와 LG 시네빔 PKF50KA를 각각 9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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