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21컨벤션이 그랜드 오픈 기념 돌잔치 시식 초대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컨벤션 측은 지역의 예비맘 또는 돌잔치를 준비하는 부모를 대상으로 이번 초대전을 진행하며, 한시적으로 매주 선착순 50명에 한해 참가신청순으로 1인 2명까지 시식기회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에니어스 돌스냅]
[에니어스 돌스냅]

이를 위해 해당 컨벤션은 특급호텔 이상의 시설인 노블레스 뷔페(5F)와 뤼미에르 뷔페(6F)를 갖추고 있으며, 크고 작은 룸과 연회장 20여 개 장소를 구비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가족 단위 소규모 돌잔치 모임도 최소 인원으로 행사를 뜻깊게 치를 수 있도록 내부설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엑소21컨벤션 돌잔치 행사의 특장점은 다양한 스냅사진 배경을 갖추고 있으며, 지역 우수 돌잔치 스냅업체인 에니어스(대표 김영찬)가 맡아서 촬영을 담당하는 점이라고 한다.

또한 업체 측은 특급호텔 출신의 주방장이 선보이게 될 뷔페메뉴들은 각종 연회행사의 가치를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컨벤션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지역의 예비부모들이 경제적인 비용으로 돌잔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돌잔치 시식 초대전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돌잔치 시식 초대전 참가신청은 엑소21컨벤션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한편 해당 컨벤션은 울산 지역 내 대규모(연면적 16,984.07m²·지하2층 지상7층)의 복합문화 공간으로, 10월 초 삼산동에 그랜드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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