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재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랜선 친구들' 특집으로 꾸며져 스페셜 게스트로 박지훈이, 게스트로 박미선, 바다, 헨리, 재재가 출연했다.

(재재_인스타그램)
(재재_인스타그램)

재재는 SBS 웹콘텐츠 <문명특급>의 PD이자 MC로 활약 중이며 <라디오스타>에 출연하기 위해 SBS 사장님에게까지 허락을 받았을 정도라고 밝혔다.

'연반인'에 대해 반 일반인이라고 설명하며 "유튜버 활동을 하다 보니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아 연예인 같은 생활을 하지만 봉급은 여전히 일반인 봉급이라고 전했다.

재재는 자신을 이화여자대학교 사학과 출신이라고 밝히며 "고등학교 때 전교 1등을 놓친 적이 없다"며 "평균 1.1등급을 유지했다"고 자랑했다.

SNS 기사보내기